롯데시네마가 겨울이면 꼭 봐야하는 영화 <이터널 선샤인>을 12월 18일부터 재개봉합니다❄️ 미셸 공드리 감독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이터널 선샤인>은 2005년 개봉 이후로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동진 평론가가 “지금 사랑 영화가 내게 줄 수 있는 모든 것”이라는 평과 함께 만점을 준 작품으로, 역대 최고의 멜로 영화라고 평가받고 있어요. 한겨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장면이 많은 만큼, 겨울에 보면 더 깊은 울림을 주는데요. 극장에서 볼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영화#재개봉#이터널선샤인
클라이머 특, 무거운 물건 괜히 핀치 그립으로 들어봄🧗공감하는 클라이머라면 이 머그컵을 눈여겨 보세요. 물 마시면서도 전완근을 단련할 수 있는 ‘핀치 홀드 머그’를 소개합니다. 이 컵에는 손잡이가 없습니다. 대신 암벽 모양으로 조각된 면을 손가락으로 잡고 들어올리면 됩니다. 아무래도 뜨거운 음료를 마시기는 어려울 것 같죠? 런던 기반 디자인 스튜디오 ‘ma3t’가 디자인한 이 머그는 도자기 소재로 수작업으로 만들어졌으며, 아마존에서 현재 35달러(약 4만 8,800원)에 판매 되고 있습니다. 클라이밍을 좋아하는 친구에게 선물하기 좋겠네요💪
뭔가 잘못한 강아지 표정, 본 적 있나요? 너무 귀여워서 괜히 “너 누가 눈 그렇게 뜨래!”하고 호통을 치고 싶어지는데요🐶 Alison Friend(@mcfriendy )는 그런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한 그림을 그리는 작가입니다. 섬세한 붓 터치로 물감을 쌓아 올려 작품을 완성해요. 봐도 봐도 매력적인 표정이 특징인데요. 주로 강아지를 주제로 작업하지만, 이외에도 너구리, 고양이 등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도 그린답니다. 더 많은 그림을 보고 싶다면 작가의 계정 구경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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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버리던 맥도날드 포장지가 전등으로?💡 이규한(@gyuhan_lee )은 버려질 재료를 활용해 작품을 만들며, 소비문화와 예술의 경계에 대해 탐구하는 작가인데요. 대량 생산되고 버려지는 소비재가 그의 손길을 통해 가구와 오브제로 재탄생합니다. 특히, 재활용 섬유에 전통 한지를 엮는 방식으로 만들어낸 전등과 부채는 새로운 형태의 수공예 작품이 됐어요. 그의 작품을 보면 과도해진 오늘날의 소비문화에 대해 다시 고민해 보게 되는데요. 이규한 작가의 더 많은 작업이 궁금하다면 작가의 계정을 방문해 보세요👀
#디에디트#매거진#이규한#아트#art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참가자들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습니다. 비장한 표정의 성기훈(이정재)을 제외하고는 모두 밝은 웃음을 짓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본격적인 게임에 참가하기 전에 촬영하는 사진이다보니 가능한 표정이 아닐까 싶네요. 약간은 긴장한 표정이 보이는 김준희(조유리)부터 여장한 현주(박성훈)까지, 다양한 캐릭터 포스터를 슬라이드를 넘겨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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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가(@millie_bookclub )가 신규 서비스인 AI 독서 메이트를 공개했습니다📚'AI 독파밍'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서비스는 AI와 책 내용에 대해 자유로운 대화를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사용자가 질문을 하면 AI가 도서 내용을 기반으로 답변을 제공해 독서를 조금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죠. 이외에도 종이책, 전자책, 차량, 오디오북 등 여러 플랫폼에서 독서를 자연스레 연동하는 '밀리 페어링', '필기 모드' 등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에요. AI 독파밍은 내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그때까지 함께 기다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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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ottogi_daily )가 스위트콘 나쵸를 출시했습니다🌽 스위트콘 나쵸는 우리가 흔히 아는 오뚜기의 제품인 스위트콘 캔 통조림을 스낵과 합친 건데요. 스위트콘 맛 시즈닝을 나쵸 과자 위에 뿌렸다는 게 특징이에요. 달달한 시즈닝과 짭짤한 나쵸 과자의 조합이 단짠단짠 조합이라 손이 계속 갈 것 같아요🤩 맥주 안주로도, 간식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1,800원. 가까운 편의점 및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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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제네시스(@genesis_kor )가 레이스 출사표를 던집니다. 제네시스는 고성능 모델 개발 및 레이싱 부서인 '제네시스 마그마'를 올해 초에 신설했는데요. 이 산하의 레이싱팀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이 2026년 시즌부터 세계 내구 선수권 대회(WEC)에 출전한다고 공식 발표하고, 여기에 출전할 레이스카의 프로토타입 모델 'GMR-001'을 공개했습니다.
WEC는 이미 정해진 랩 수를 누가 가장 빠르게 도는 지를 겨루는 F1과 같은 다른 레이스들과 다르게, 정해진 시간 동안 누가 가장 많이 도는 지를 겨룹니다. 레이스 시간도 최소 4시간부터 24시간까지 다양해요. 내구 레이스의 대표 격인 르망 24시도 WEC 시즌에 포함되어 있어서 사실상 제네시스를 2026년 르망 24시 레이스에서 볼 수 있게 되는 셈입니다.
드라이버로는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아우디 팀 소속으로 뛰면서 르망 24시에서 세 번 우승한 전적이 있는 독일 출신 안드레 로테러와 브라질 출신인 피포 데라니가 기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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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그리는 나탈리아 샬로슈빌리(Natalia Shaloshvili)를 소개합니다. 러시아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주로 아동 도서 삽화 작업을 하는데요. 아크릴 물감과 색연필을 활용해 동물들의 사랑스러운 표정을 잘 표현하는 작가이기도 합니다. 고양이 말고도 토끼, 곰, 강아지 등 다양해요. 작가의 계정 @nataly_owl 을 통해 작품을 꾸준히 공유하고 있으니 계정에서 구경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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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버거킹과 KFC가 협업을 했습니다🤝 동종업계 경쟁 브랜드가 손을 잡고 신메뉴를 출시한 건 이례적인데요. 신메뉴 이름은 'BFF 버거'로 참깨빵, 토마토, 양파, BBQ 소스로 구성되었고, 버거킹에서는 직화구이 소고기 패티, KFC에서는 프라이드 치킨 패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프랑스 전역 버거킹과 KFC에서 판매중이며, 12월 16일까지 진행됩니다. 많은 콜라보를 봤지만 이런 건 정말 새롭네요🍔
일본 게이밍기어 제작사 HORI(@hori__official )가 변신 게이밍 헤드셋 피카츄 버전을 출시합니다⚡️ 헤드셋에 피카츄 귀가 달린 디자인으로, 강렬한 노란색에 이어컵 안 쪽에도 피카츄가 그려져 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와 연동도 가능해 게임 소프트웨어 사용 뿐만 아니라 스위치 온라인 앱을 통한 음성 채팅도 지원합니다. 그 외에 모든 음성 채팅 호환 소프트웨어에서도 사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2024년 12월 5일 출시되며, 가격은 한화 약 5만 6,000원(5,980엔)입니다.
팀홀튼이 국내 진출 1주년을 기념하며 '롤업투윈(Roll Up to Win)'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이 캠페인은 캐나다에서는 1986년부터 시작되어 약 40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캠페인인데요. 초기에는 커피 컵의 테두리 립(Rim)을 뒤집어 확인하는 방식이었으나 2020년에는 팀홀튼 모바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변화했습니다🇨🇦 이번 캠페인 경품에는 캐나다 왕복항공권, BMW 뉴 미니 쿠퍼 S 5-도어, LG 스탠바이미 GO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 팀홀튼 매장이 있다면 참여해봐도 좋겠네요. 이벤트는 오늘부터 참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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